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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크랙; 천지창조의 시발점; 양양 법문장; 내공

by 이야기 나그네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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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양양 법문장.
솔비치 그랜드 볼룸.
7시에 출발해서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콘도에 들어서자 나의 시선을 끄는 게 있었다.
RENDÉJÀ-VOUS
영어 발음으로 읽어보니 뭔가 이상하다.
아내가 불어라고 한다.
랑데부(만남)와 데자뷔(이미 본 듯한)의 합성어.
"첫 만남이지만 익숙함"을 표현한 거라 한다.
삐까부(Peekaboo)는 까꿍을 뜻한다고 한다.

랑데자뷰 한 켠에 자리 잡고 레몬주스 한잔을 마시며 긴 여정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었다.
솔비치 양양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좋다.
모래가 구두 안으로 들어올까 봐 백사장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은 마음껏 찍었다.

법문이 시작되면 자연스레 눈이 감긴다.
정신이 말똥말똥해야 하는데 자꾸 나의 뇌는 휴식을 취하고 싶어 한다.
천지창조는 시작되었고 대자연 물질에너지 하느님의 깊은 고뇌와 스승님의 간절함도 조금은 전달되는 것 같았다.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전지작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환경과 지금 3차 세계대전의 기로에 즈음하여 통일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이유.

우주는 딱 하나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하셨다.
3대 7의 법칙.
30%가 희생할 것이냐 70%가 희생할 것이냐?

"입을 다물라.
도대체 내공이 쌓이지 않는다."

아내가 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나에게 한 말이다.
스승님께서 나에게 말을 전해 달라고 하셨단다.
"알겠습니다."

내공이 뭘까?
외부 충격에 흔들림이 없는 거.
외부 충격이 나에게 필요한 에너지였음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것.

외부 충격에 동요가 일어나 감정이 끌려 올라오면 입을 연다.
이러쿵저러쿵.
에너지가 왜곡이 되고 변질된다.
흡수되지 않고 철 들 수 없다.

화요일 퇴근 카드를 찍고 곧바로 쭉 걷다가 차가 있는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자 저쪽에서 어떤 분이 손을 드시는 거다.
앞쪽으로 몇 발자국 걷다 보니 사장님이셨다.
반갑게 인사를 드렸는데 회의가 있어서 오셨다고 하신다.

양양 법문장 갈 때 생전 안 하던 일이 있었다.
길을 잘 못 든 적이 없었는데 갈 때도 올 때도 원주 IC에서 내렸던 거다.
왜 그랬는지 모를 일이다.
원주는 사장님 고향이다.


우리 업의 고리가 어디서부터 왔느냐 근본을 좀 하나 만져봐야 돼요.
업의 고리는 전생의 업의 고리가 아닙니다.
지금 인간으로 왔을 때 전생의 인간으로 왔을 때 업의 고리가 아니에요.
업의 고리는 천지 창조할 때 업의 고리로 천지 창조가 일어난 거예요.
지구 탄생 인류 탄생 이 우주 탄생 요걸 그러면은 우주가 탄생된 것이 빅뱅이 시작이라고 하죠.
빅뱅이 시작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우리도 모르겠으니까 요걸로 가자 해 놓은 게 이 거대한 우주에 에너지 요만한 게 있는데 요 뭉쳐가 있다가 갑자기 터졌붓다 이걸 빅뱅이라고 해요.
우주는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았거든요.
이 우주는...

우리가 이 지금 인간이라고 하는 게 물질하고 물질 에너지, 물질도 에너지예요.
이 우주 안에 물질들이 에너지란 말이죠...

물질에너지하고 비물질에너지가 2개가 있습니다. 이 우주에는 물질에너지 하고 비물질에너지가 융합돼 갖고 인간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거예요
근데 물질은 뭐며 비물질은 뭐냐 이거지.
물질 에너지 비물질 에너지 요걸 이야기할 때 이것도 신 이것도 신입니다. 신들이다.
이거는 신들 이거는 신, 요렇게 요 차등을 그렇게 둡니다.
신 이라 하면 큰 기운 하나밖에 없는 기운 신, 그러면 우리는 개체적으로 인간이 뭐라고 하냐 신들이라고 이야기해요.
작지만 자기가 해야 되는 일이 다 있어서 개체신, 요렇게.
그럼 이걸 갖다 개체신들은 비물질에너지라고 내가 알으키는데 이 비물질 에너지의 신들이 인간 육신을 받아오기 전에 이 우주가...

천지창조가 일어나기 전에 우리 비물질에너지인 영혼 신들 그걸 우리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나 자신, 이게 신들인데 요것은 뭐라고 하냐 원소 에너지.
이 인간 육신에 들어오기 전에는 우주의 원소에너지입니다.
비물질 에너지가 원소 에너지인데 나머지는 뭐냐 우주에. 이건 물질에너지예요.
비물질에너지들이 이 대우주에 전부 거기서 운영을 하는 주체다.
천지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이 동하느니라.
나는 이 한마디로 일성을 해 놓은 거죠.
천지 기운은 스스로 운영이 되지만 그 운용을 하는데 주체가 운용자가 누구냐 원소 에너지다
원소 에너지가 우주에 그냥 있는 때는 우주가 큰 요동을 안쳤습니다...

이 원소에너지가 우리가 말을 갖다 끝없는 말을 할 때 억억 년, 억하고도 또 억년 이게 그 오랜 시간 동안에 신들이 우주를 원소들이 운행을 하면서 조금씩 크랙이 가고 탁해지고 그럼 우리 인간이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게 뭐냐면 내가 말을 해 갖고 너를 좀 섭섭하게 했으면 이 크랙 하나 가는 거예요.
내가 활동을 함에 너한테 막 한 대 쥐어박았어.
그럼 또 이게 저쪽이 어떻게 써요?
그럼 크랙 하나 또 가지. 요런 인자 예를 들면 인간이 사는 방법이 우리가 죄진 방법으로 사는 거예요.
업이라는 게 업이 있는 것을 인간으로 와서 표현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욕심을 낸다든지 신들이 뭔가 이렇게 크랙 간 것이 수없는 시간 동안 끝없는 시간 동안 우리가 신들로 운용을 하면서 우주에서 크랙 가고 크랙 간 것들이 이게 업의 산물이다,
이렇게 그 업이 이 우주를 흔들어서 천지창조가 일어나는 시발이 됩니다.

[천공 정법] 13407강 업을 갖는 기간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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