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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원, 연운 ㅡ 시유기시 인유기인

by 이야기 나그네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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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원 ]
근원이 되는 못




[ 연운 ]
그 못에서 한 줄기 물이 흘러 나오는  물줄기 맥

연원은 도의 근원자
연운은 그 도를 펼칠 인연

조정산은 자신을 도의 주인이라 칭하고 도주라 했다.
스승님은 법주라 칭하시고 하늘아래 무엇이든 물어라 하셨다.

도는 도술이요
법은 만인만법이니,

때에도 그 때가 있고
사람에도 그 사람이 있다.

한 번은 금산사에 아내랑 간 적이 있다.
금산사 미륵전은 대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곳 중 한 곳이다.

그 지체가 도 맥을 설명해 준다.
미륵전 자체는 시루를 찌는 것을 형상화 했다.
시루에서 떡이 쪄 지는 것은 선천 문명을 한데 어우러서 후천 조화 선경을 이룬다는 이치를 담고 있다.

시루를 찌는 데는 불이 필요하고 ㅡ 우당 박한경
시루를 얹는 솥이 필요하니 ㅡ 정(솥)산 조철제
그 위에 시루가 얹히니 바로 ㅡ 증(시루)산 강일순

헌데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아내랑 금산사에서 받은 공수는 이러하다.

너희 아버지가 감금되어 있으신 곳이다라는 음성과 함께 우뢰와 같은 폭발음과 함께 미륵전이 폭발하는게 아닌가!

금산사 미륵 금불이 폭파되고
말씀이 있으시니,

연원 연운을 잡다

#연원 #연운 #금산사 #미륵전 #미륵 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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